메뉴 건너뛰기

신문스크랩

최정숙 작가 ‘백령 두무진-緣’-17일부터 갤러리 서담재서


백령도의 기억 오롯이 담아낸 미술전 열린다

최정숙 작가 ‘백령 두무진-緣’-17일부터 갤러리 서담재서

19-04-15 16:00ㅣ 배영수 기자 (gigger@naver.com)




 

남북의 평화 분위기 속에서 주목받고 있는 섬, 백령도를 주제로 한 미술전이 열린다.
 
중구 갤러리 ‘서담재'(송학로 25-15)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최정숙 작가의 개인전 ‘백령 두무진-緣’을 연다.
 
1954년생인 최 작가는 홍익대 서양화과 및 대학원 출신으로 지난 1991년 해반갤러리를 개관하고 1994년 해반문화사랑회 설립하는 등의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잘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지난 1999년 ‘나무야, 나무야’라는 이름의 첫 개인전을 연 이후 인천과 서울 등 국내는 물론 중국과 터키 등에서도 전시회 경력을 쌓아왔다.
 
최 작가에게 백령도는 특별한 섬이다. 백령도에 집안 대대로 터를 내리고 그의 부친이  8.15 해방부터 한국전쟁을 겪는 시기 7년 동안 백령면장을  지냈다. 송월동에서 줄곧 자란 최 작가가 두무진을 처음 본 때가 90년대 말이지만 그보다 오래 전 이미 인연을 맺은 섬이었다.
 
최 작가는 그동안 두무진 등 백령도 일대를 열심히 답사하면서 백령도와 두무진을 그려 왔다.
 
지난 2015년에는 ‘백령진촌886’ 전시와 함께 도서를 발간하고, 2017년에는 ‘백령도-남과 북의 바다가 흐른다’ 등의 전시를 하면서 백령도와의 특별한 인연을 보여주었다.
 
최 작가는 “송월동에서 자라 초등학교(당시 초등학교) 시절 매일 다녔던 길이 자유공원길과 홍예문, 성공회 내동교회 골목길이었다"며  "어릴 적에는 지금의 서담재 집 담벼락을 늘 지났던 만큼 서담재에서 전시를 갖게 돼 행복하다”고 전시회 소감을 밝혔다.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한다. (문의 : 서담재 갤러리 032-773-3013)
 
아래는 이번 전시 작품 중 일부.
 






















 

댓글 0

댓글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45 해반문화,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캠프 '값진 ... 2019.07.24 12
944 인류의 소중한 문화자산, 우리가 지킬게요 2019.07.24 6
943 (사)해반문화, 세계유산지킴이 캠프 열어 2019.07.15 9
942 청소년 문화유산해설사 양성 2019.07.04 33
941 인천 중구 서담재 갤러리, ‘백령 두무진-緣’ 전시 2019.04.18 17
» 최정숙 작가 ‘백령 두무진-緣’-17일부터 갤러리 서담재서 2019.04.17 13
939 문화재지킴이 발대식 및 1차 위촉교육 개최 2019.04.17 10
938 [포토에세이-유동현의 골목만보] '궁뎅이' 논했던 창영... 2019.03.15 28
937 인천in-"경인선 철길따라 임시열차 탔어요~" 2018.11.16 19
936 인천일보-11일 경인선 탐방 교육 프로그램 2018.11.08 28
935 경인일보-해반문화, 청년 유네스코세계유산 지킴이 간담 2018.11.08 9
934 경인방송-경인선 철길따라 홍보 2018.10.28 25
933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 "알고 보니 더 정겹네... 2018.10.22 11
932 (사)해반문화, 청소년 대상 경인선 탐방교육 프로그램 ... 2018.10.16 26
931 인천 동구, 경인선 탐방교육 프로그램 참가자 선착순 모집 2018.10.05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