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지킴이, 가슴 벅찬 열정 스며들다

(사)해반문화, 청년 문화유산 캠프

                경인일보 김영준 기자

발행일 2018-07-13 제17면

2018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캠프 (3)

(사)해반문화(이사장·최정숙)는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문화유산 캠프'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 문화재청으로부터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운영'을 위탁받은 해반문화는 지난 6~7일 인천 하버파크 호텔과 중구 일원에서 25명(6개 팀)을 대상으로 캠프를 진행했다.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의 축사로 시작된 첫날 행사에서 해반문화의 운영위원장인 이명운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는 '청년 열정! 꿈꾸는 사람!'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인하대 스포츠과학과 송형철 학생과 항공우주공학과 김수빈 학생은 국토대장정 경험담과 산티아고 순례길 900km의 지난한 여정 속에서 느낀 가슴 벅찬 감동의 순간들을 설명했다.  

저녁 시간에는 각 팀에서 선정한 세계유산에 대해 알아보고 팀의 멘토와 함께 활동계획서를 수정하고 보완했다.  

둘째 날엔 개항장 일대의 인천시역사자료관과 구 일본 제18은행과 제58은행 등 근대문화유산을 탐방했고, 최종계획서를 수립해 발표 및 평가했다. 끝으로 캠프의 소감을 나누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